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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측, 김건모 향후 촬영 계획 없어 “지난 8일 방송분이 마지막”

백승기 기자



미운우리새끼 측이 가수 김건모의 향후 촬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번 주 '미우새'에서 김건모의 방송분은 없다”며 “향후 추가 촬영 계획 또한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모의 촬영분은 지난 8일 방송분까지가 마지막”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과거 유흥업소 종사자 A씨가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여성 A씨는 지난 9일 김건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김건모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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