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행공 이사장, '2019 자랑스러운 경상인' 선정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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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사진>이 12일 국립 경상대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2019년 자랑스러운 경상인'에 선정됐다.
한 이사장은 국립 경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상남도,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소방방재청, 대통령 소속위원회, 세종시 등 지방과 중앙부처에서 33년간 공직 생활을 했다. 2017년 8월부터 1년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지방행정공제회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선진화된 리스크관리, 회원복지서비스 확대, 차세대 업무시스템 구축 등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