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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구글세' 대응팀 본격 운영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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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유럽 등이 다국적 IT기업들에 대해 부과하려는 '디지털세', 이른바 '구글세'에 대한 국제논의에 본격 뛰어듭니다.

기획재정부는 세제실 내에 '디지털세 대응팀'을 새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응팀은 디지털세와 관련한 국제논의에 참여하고 국내 영향을 분석하며 민관TF도 운영해 우리 정부의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응팀은 우선 4급인 서기관급 팀장과 5급 실무인력 2명으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기재부와 국세청의 국제조세 전문가들로 충원할 예정입니다.

OECD는 내년 말을 목표로 디지털세 장기대책에 관한 국제합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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