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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CES2020에서 디지털 리빙 앞당기는 기술 선보인다"

전자산업 발전 중요 4대 주제 놓고 패널 토론도 개최
이유민 기자

자료=머크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인 CES2020에 참여한다. 머크는 CES2020에서 전자 산업을 위한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머크 경영진은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20에서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의 비전 기술 동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머크의 기능성 소재 사업부는 스마트시티 전시홀에 자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머크는 자체 부스에서 전자 산업 발전에 중요한 4대 주제를 놓고 머크 과학자와 전문가, 외부 파트너와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개최한다. 4대 주제로는 ▲디지털 리빙의 발전-스마트 시티에서 지구상 가장 외진 곳까지 ▲초전도 양자 컴퓨팅:칩에서 전체 시스템까지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뉴로모픽 컴퓨팅의 기회가 선정됐다.

카이 베크만 머크 기능성 소재 사업부 CEO는 "CES 현장에서 탁월한 솔루션을 전자업계에 소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머크의 소재와 솔루션은 전자업계가 이러한 환경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머크는 여러 기업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디지털 리빙을 앞당기는 기업이다"라며 "CES2020에서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와 같은 기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하이테크 솔루션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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