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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기업] 센스톤, "'카드번호 없는 카드'로 완벽 보안"

센스톤, 단방향 무작위 식별 인증코드' 기술 개발
영국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한국 최초 선정
영국 법인 '스위치' 통해 글로벌 진출 가속

머니투데이방송 유찬 기자curry30@mtn.co.kr2019/1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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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온라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 할 때 '내 카드번호가 유출되면 어쩌나'하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용할 때마다 매번 다른 카드번호를 생성하는 기술로 이같은 고민을 해결하고, 인증과 보안 방식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 핀테크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유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보통의 신용카드와 다를 바 없지만 어디를 살펴봐도 카드번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카드를 스마트폰 뒷면에 갖다대자 무작위로 카드번호가 만들어지는데, 이 번호는 기존 온라인 카드 결제와 같은 방식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센스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단방향 무작위 식별 인증코드' 기술을 적용한 덕분입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이사: 저희가 만든 알고리즘은 OTP처럼 다이내믹 랜덤코드를 만들어요, 그것만 전달해도 누군지 알고 다른 사용자와 절대 중복되지 않는 그런 원천기술을 개발한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매번 변경되는 인증코드만으로 사용자와 기기 식별이 가능해 결제와 인증 수단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증코드를 만들기 위한 중앙 서버도 필요하지 않아 통신 연결 없이도 모든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영국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한국 최초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이사: 영국에 베이스를 둔 글로벌 금융사 두 곳과 신용정보회사 한 곳과 현재 긴밀하게 저희 기술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고요, 다음으로는 영국 군 쪽에도 내년에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영국 현지 법인 스위치(swIDch)를 세우고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았습니다.

최근 인도네시아 전자결제대행 업체 '도쿠'와 인증 기술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네트워크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의 사업성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센스톤은 올해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유찬입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유찬기자

curry30@mtn.co.kr

산업2부 유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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