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인 KT&G 사장 "수평적 조직문화, 기업경쟁력 원천"
박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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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인 KT&G 사장이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을 지난 19일 만났습니다.
'상상실현위원회 5기'는 백 사장에게 직원들이 회사에 바라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상상실현위원회'는 2030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백 사장이 지난 2015년 취임 당시 소통을 위해 만든 조직입니다.
백 사장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내 소통 활성화를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은 기업경쟁력의 원천"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한 방향을 바라보며 회사 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