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대전지역 가맹점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금 전달
어린이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이어 대전지역 가맹점 적극 동참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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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치킨 대전지역 가맹점과 대전충청사업부 후원금 전달식 |
bhc치킨은 대전지역 가맹점과 대전충청사업부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재단 대전사업본부와 대전 대덕구 성우보육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초록우산재단 대전사업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bhc치킨 대전신탄진점, 대전노은점, 대전원앙행복점 가맹점이 대전지역 가맹점을 대표로 직접 참석하였으며 bhc치킨 대전지역본부 최용철 팀장 등 대전충청사업부에서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bhc치킨 대전지역 27개 가맹점과 대전충청사업부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되었으며 최근 bhc치킨 가맹본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를 후원한다는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bhc치킨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 취지에 함께하고자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1월부터 1년이며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밝힌 바 있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