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새 10년은 맞춤형 기술 경험의 시대" 외 3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1.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새 10년은 맞춤형 기술 경험의 시대"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사장은 자사 홈페이지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경험의 시대'를 화두로 던졌습니다.

김사장은에서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에 서서 삼성전자가 바라보는 미래는 경험 중심의 시대, 바로 '경험의 시대'"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하며 개개인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맞춤형 기술이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이성근 대우조선 사장 "극한의 생존 경쟁력 확보해야"

이성근 대우조선해양이 신년사를 통해 "독자생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최소 지난해 수주실적 이상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세계경제 변화에 예의 주시하고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 부회장으로 승진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즐겁고 재미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0% 성장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4. 최진환 SKB 사장 “미디어플랫폼 1위 사업자 되자"

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이 시무식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미디어 플랫폼 되자”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혁신’과 ‘확장’을 올해 경영전략의 키워드
제안하며, 역량 강화를 통해 빠른 시간내 미디어 플랫폼 1이 사업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