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비스업 경기 개선…5개월來 최고
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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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개선됐다.
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2월 미국의 서비스업 PMI(구매관리자지수) 최종치는 52.8로, 전월(51.6)보다 상승했다.
지난달 중순 발표된 예비치(52.2)를 웃도는 것으로, 5개월 만에 최고치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등을 토대로 발표되는 경기동향 지표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수축을 뜻한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