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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비플]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AI 기술 확보가 곧 경쟁력"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피는 비즈피플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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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피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AI 기술 확보가 곧 경쟁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을 찾아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자율주행(Autonomous mobility)을 묶은 '3A'를 중심으로 세계 다양한 기업의 트렌드를 집중 탐방했습니다.

하 부회장은 "AI 기반의 가전기기와 모빌리티 등이 고객의 일상을 크게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고객의 감성까지 돌봐줄 수 있는 기술 확보가 곧 경쟁력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 "새 비항체 단백질 형식의 치료 패러다임 확립"

대웅제약이 영국계 바이오텍 기업 아박타(Avacta)사와 신규 오픈콜라보레이션 사업에 나섰습니다.

양사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세포치료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함께 수행할 예정입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아박타의 아피머 기술과 대웅제약의 줄기세포 기술을 융합해 기존의 항체 기반 요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비항체 단백질 형식의 치료 패러다임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 "노선 재편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실적 개선"

아시아나항공 계열사 에어서울의 조규영 대표가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며 "노선 재편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른 시일 내에 바닥을 치고 실적 개선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3·4분기에 일본 노선 이슈로 타격이 컸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본다"며 "대대적인 노선 재편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수 있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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