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춘천시, 2020년 달라지는 시책‧제도 발표

6개 분야‧50개 시책
신효재 기자

(사진=춘천시)

춘천시는 2020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를 13일 발표했다.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문화‧관광, 생활‧환경, 경제‧일자리, 복지‧건강, 농림‧축산, 일반행정‧교육 6개 분야 50개다.

문화‧관광 분야는 1인 1예술(학교안 창작예술)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장애인 관광객을 지원한다.

생활‧환경 분야는 시민안전보험 실시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 시기가 확대된다.

이외 수렵면허 갱신서류 변경으로 총기관리 강화, 산업폐수의 유기물질 관리지표 전환,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가축분 퇴비의 부숙도 검사 제도 도입 등이다.

경제‧일자리 분야는 춘천사랑상품권 확대, 사회보험료 지원대상 확대, 협동조합지원센터 운영,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신용보증 수수료 지원, 주택매매 취득세 제도 변경 등이다.

복지‧건강 분야는 노인돌봄사업이 개편되고 경로당 운영비와 양곡 지원이 늘어나며 장애인활동지원 기준이 변경된다.

이외 법정감염병 분류체계 및 신고범위 변경, 춘천시 임산부 산후관리 지원,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확대 등이다.

농림‧축산 분야는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사업 확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강원도 한달 살기 지원, 전문임업인 임업정보지 구독 지원이다.

일반행정‧교육 분야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참여기회 확대, 주민등록증 보안성 강화, 장난감 도서관 입장 방식 개선, 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 운영 등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