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건자재社 '이색사업'…"돈 되네"

머니투데이방송 신아름 기자peut@mtn.co.kr2020/01/15 10:06

재생


[앵커멘트]
본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혀 다른 분야에 적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기업들의 사례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건축자재기업 KCC와 현대L&C의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신아름 기자가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기사내용]
K뷰티의 상징이 된 '쿠션팩트'.

얼핏 화장품 회사의 업적으로만 보이지만 숨은 조력자가 있습니다.

바로 건축자재기업 KCC입니다.

쿠션팩트의 주요 원료 가운데 하나인 화장품용 실리콘이 KCC 제품입니다.

KCC는 2006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용 실리콘을 독자 개발하며 화장품 원료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관련 사업이 순항하자 2011년 영국의 실리콘 원료 기업 '바실돈'을 인수하며 세계 빅5 화장품용 실리콘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건축자재용 실리콘의 일종인 실란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화장품용 실리콘에 확대 적용해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겁니다.

KCC는 국내외에서 시장 지배자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입니다.

[김학범 KCC 홍보팀 과장: 국내 대형 화장품 회사를 비롯해 다국적 생활용품기업들로 거래처가 늘고 있습니다. 수요가 몰리는 고기능, 복합기능성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현대L&C는 제약 포장용과 연신 원단용 등으로 쓰이는 경질 필름을 생산합니다.

PVC(폴리염화비닐) 바닥재, 인테리어 필름 등 건축자재 제조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작한 사업인데 해외 매출이 연 평균 20%씩 늘면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음료수 페트병 등 각종 용기의 라벨로 쓰이는 연신 원단용 필름의 경우 남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코카콜라, 유니레버같은 다국적 기업들이 현대L&C의 주요 거래처입니다.

전방산업 불황의 여파를 블루오션 개척으로 돌파해나가는 이 기업들의 사례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신아름입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신아름기자

peut@mtn.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방송 신아름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