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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제조업' 양대 일자리 과제…고령화 대응도 숙제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 기자leejk@mtn.co.kr2020/01/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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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해 각종 고용지표가 2년만에 회복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다만 40대와 제조업 고용지표는 여전히 저조해 과제로 남아있고, 여기에 고령화까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올해 고용시장도 가시밭길이 예상됩니다. 이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용지표는 취업자의 증가, 고용률, 실업 등 3대 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양적인 측면에서 V자형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은순현 통계청 사회통계국장 :
"취업자는 2712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30만1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같은 취업자수 증가폭은 전년의 3배가 넘는 규모였으며,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계도 드러났습니다.

연령별로는 고령화가 가속되면서 60대 이상 취업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제의 주축인 40대는 감소가 이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사회복지업이나 음식점업에선 취업자수가 늘고 있는 반면, 제조업에선 일자리 감소가 이어지는 등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일자리는 문재인 정부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런 한계는 정부 업무 평가에도 반영됐습니다.

일자리 담당 부처인 고용노동부는 평가등급의 세번째 수준인 B등급에 머무르면서 최하위를 간신히 면했습니다.

정부는 40대의 고용지표 개선을 위해선 오는 3월까지 40대 맞춤형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제조업의 고용창출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취업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로는 서비스업과 신산업을 꼽았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의료, 바이오 등 서비스업 분야, 그리고 제조업과 서비스업 융합 분야, 신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가야 합니다."]

민간에서 일자리를 만들도록 하기 위해선 투자를 늘립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민간 민자 공공 3대 분야로 100조원 투자 발굴과 집행 등 투자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베이비무머 세대의 은퇴와 출산율 저하 등으로 젊은 층의 인구 감소와 60대 이상의 인구 증가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인구구조 변화 대응의 성공 여부도 일자리 정책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입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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