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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 '적합'

신효재 기자

(사진=원주시)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최영창)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도관리는 시험 검사기관의 검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숙련도 평가는 매년 실시하며 현장 평가는 3년마다 실험자의 능력, 실험실의 조건 및 상태 등에 대해 실시한다.

원주시는 이번 정도관리 평가 '적합' 판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정도관리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먹는 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며 "시민 건강을 위해 수질검사 분석 장비의 선진화 및 전문 기술력 확보 등 최고의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디"고 밝혔다.

이어 "법령에 따라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검사 시기 도래 15~30일 전에 미리 전화로 알리는 등 안전한 먹는 물 관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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