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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용인·송파·강남' 많았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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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라인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도 용인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가 집계한 지난해 허위매물 신고량은 10만3,793건으로 전년보다 1만여건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용인시가 약 8,700건으로 가장 신고량이 많았습니다.

이어 서울시 송파구와 강남구에서도 각각 5,400건, 5,300건의 허위매물이 신고됐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와 신축 아파트, 수도권 비규제지역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허위매물 신고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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