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테슬라 시가총액 1천억 달러 돌파…머스크 성과급 4천억

권순우 기자

thumbnailstart


미국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자동차 회사로는 처음으로 기업가치 1천억 달러를 넘는 곳이 탄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3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을 올렸고, 생산-판매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마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중국 상하이공장의 생산성이 향상돼 중국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CEO 일론 머스크의 주식 성과급은 3억 4600만 달러, 약 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