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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 시베리아 유전자 나와 “대한민국 1% 이하”

백승기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의 유전자에서 대한민국 1% 이하인 시베리아 유전자가 나왔다.

22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법의학자이자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동욱은 유성호 교수에게 사전에 의뢰한 DNA 검사 결과를 듣게됐다. DNA 검사는 서울대 법의학 교실 이완영 교수팀이 진행됐다.

이동욱은 어머니 쪽의 유전자 정보를 알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 검사에서 시베리아인의 유전자가 발견됐다. 유성호 교수는 "대한민국의 1%도 나오지 않는 유전자다. 북방계 코랴크인, 하카스인의 유전자"라고 밝혔다.

이어 유성호 교수는 이동욱의 신체나이가 실제 나이 39세 보다 어린 32세라고 밝혔다.

(사진: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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