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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2월 분양

이지안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 1,525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75㎡ 1,205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320실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 5,775㎡ 158실 규모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396가구 △84㎡B 108가구 △102㎡ 288가구 △120㎡ 396가구 △157㎡A 9가구 △157㎡B 1가구 △157㎡C 1가구 △175㎡A 4가구 △175㎡B 2가구 등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59㎡A 274실 △59㎡B 46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아울러 인천타워대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송도 6,8공구의 핵심사업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마주하고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워터프론트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외곽 16㎞를 ‘ㅁ’자 형태로 호수와 수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27년까지 총 사업비 6,215억원을 투입해 교량, 수만, 인공해변, 수상터미널, 마리나시설, 해양스포츠 체험장 등을 조성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과 택배알림 등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성인식으로 집을 제어하고 생활정보도 제공받는 ‘보이스홈’(유상옵션) 서비스도 적용된다.

HEPA필터가 장착된 바닥열교환 환기유니트 설치로 미세먼지 저감 및 환기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엘리베이터 호출과 택배알림 등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가구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돼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가구별 에너지 관리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실별온도 및 유량제어시스템, 욕실내 절수형 위생기구 등이 설치되고, 녹색건축 인증 예정,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 이상 취득 예정,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절약형 친환경건축물로 조성돼 관리비 절감에도 신경을 섰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13 IBS타워 15층 라운지에 운영중이며,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하모니로 177번길 17(송도동 11-1번지)에 2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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