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노랑풍선, "홍콩·마카오 지역도 100% 환불"
2월 여행 상품 대상 전액 환불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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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객 불안이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중국 본토의 경우 지난 24일부터 2월 29일까지, 홍콩과 마카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각각 출발 또는 여행기간이 걸쳐있는 상품에 대해 취소수수료를 받지 않고 환불해 줄 계획이다.
취소 요청자는 비자비용을 포함해 100% 돌려받게 된다.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기타 지역은 일반 약관대로 취소 수수료를 부과한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