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확진자 방문…부천 이마트·CGV도 '임시휴업'
이마트 군산점 이후 2번째 임시휴업 조치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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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내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전북 군산시 이마트 군산점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2020.2.1/뉴스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방문한 이마트 부천점이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지난달 31일 8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이마트 군산점 입시휴업 이후 2번째 임시 휴업 지점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국내 12번째 확진자와 14번째 확진자 부부가 지난달 30일 부천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12번째 확진자는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과 CGV 부천역점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사업장 역시 이날부터 임시로 영업을 중단했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