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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19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행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문수련 기자

한수원은 3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참여기업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3일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화장비 구입, 제품설계 및 생산공정 개선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통해 달성한 생산성 향상 성과 및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있었다.

한수원에서는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해소해주기 중소기업 부담분까지 전액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협력업체 및 경주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에 힘쓸 것”임을 강조하며, “중소기업들이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달성한 성과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해 원전 생태계 유지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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