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신종 코로나 우려에도 상승 마감…다우, 1.44%↑
정희영 기자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07.82포인트(1.44%) 상승한 2만8807.6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48.67포인트(1.50%) 오른 3297.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4.57포인트(2.10%) 상승한 9467.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