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DB손해보험, '신종코로나 예방' 1억원 상당 마스크 지원

유지승 기자


DB손해보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층인 아동과 노약자 등에게 1억원 상당 방역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방역 마스크 재고 부족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과 노약자에게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회사는 어린이재단과 전국 복지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노약자들에게 방역 마스크를 배포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방역용품을 적시에 지원함으로써 사회에서 보호받아야 할 아동과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