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추가 지원하겠다"...코로나 대응 나선 중기부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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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공영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마스크 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오늘(1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중국 진출 중소기업 214개사에 1만개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는 마스크 약 15만개, 손 소독제 2만개를 배포한 가운데 추가 배포도 예정돼있습니다.
브리핑에 참석한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오는 17일과 19일, 각 손 소독제와 마스크 판매 특별 편성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예비비 확보 등 정책적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공영쇼핑도 나섰습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