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0평창더위사냥축제' 발전방향 모색 발대식 가져
신효재 기자
(사진=평창군) |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회장 마해룡)는 예년보다 빨라진 봄을 맞아 대화주민센터에서 군 문화관광과, 면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년 평창더위사냥축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발대식을 지난 13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20더위사냥축제의 성공을 위한 컨셉 및 방향 제시, 프로그램 제안, 축제장 내 동선가꾸기와 지역소득증대 연계방안 등을 토의했다.
한편 작년 7월 26일~8월 4일 개최된 평창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2019평창더위사냥축제는 '엔조이 썸머!'를 주제로 대화면 땀띠공원 일대에서 열린바 있다.
특히 ‘땀띠귀신 사냥’을 대표프로그램으로 각종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과 트랙터 광천선굴 탐험, 치맥거리, 황화코스모스 밭 포토존, 꿈의대화 캠핑장을 운영해 7만8000여 명의 관광객을 동원하였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