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노조와해 의혹' 이상훈 사장,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직서 물러난다

조은아 기자

thumbnailstart


노조 와해 의혹으로 구속된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삼성전자는 이상훈 사장이 이사회에 사내이사를 포함한 의장직에서 자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12월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위반 등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삼성전자 이사회는 조만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후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이상훈 의장은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의혹으로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이사회 의장이 구속된 것은 이상훈 사장이 처음입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