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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주주가치 확대 '속도'…주주 추천 사외이사 선임

정의선 수석부회장 재선임…책임경영으로 미래변화 주도
전자투표제 도입…3월 주총부터 소액·개인주주 의결권 참여 확대
올해 3,300여억원 자사주 매입, 분기배당 이어가

머니투데이방송 김승교 기자kimsk@mtn.co.kr2020/02/14 17:32

현대모비스 역삼동 본사.

현대모비스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현대모비스는 14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주주추천 사외이사 선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이행, 전자투표제 도입, 미래 기업가치 위한 투자 확대 등을 의결했다.

현대모비스의 주주가치 극대화 방안은 4차산업 등 미래차시대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자율주행·전동화 등 핵심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 날 이사회에서 현대모비스는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 후보로 장영우 영앤코 대표를 최종 추천했다. 장 후보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를 거쳐, UBS 서울지점 대표 등을 역임한 재무전문가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주주 추천 방식으로 사외이사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여러 명의 후보들이 개인과 기관들로부터 추천받았고, 독립된 외부자문단 심사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장 대표를 최종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사회의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을 강화한 현대모비스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일관되고 책임감 있는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정의선 대표이사도 재선임하기로 했다. 칼 토마스 노이먼 사외이사도 3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재선임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올해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우선, 배당정책은 연간 창출 잉여현금흐름(FCF)의 20~40% 수준으로 배당은 보통주 기준 연간 4000원을 유지한다.

지난해 최초로 도입한 분기배당도 이어간다. 지난해 발표한 자사주 매입계획에 따라 3년간 총 1조원 규모의 3분의1 수준을 올해에도 매입한다.

자사주 소각도 이어간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월과 올해 2월에 걸쳐 각각 200만주와 25만 2000주를 소각했고, 올해 추가매입분 중 약 625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공개한 향후 3년간 투자재원 사용계획에 따라 미래기술 연구개발과 M&A 등에 3~4조원, 생산능력 증대를 통한 경쟁력확보를 위해 4조원, 주주환원에 1조원 규모를 각각 투입하고, 안전 및 위기대응을 위한 4조원의 현금보유 계획을 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율주행 개발을 위해 앱티브와 조인트벤처 설립에 참여하고, 라이다 센서 개발을 위해 벨로다인에 지분투자를 결정한 현대모비스는 올해에도 미래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M&A 등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 IR담당 이의섭 상무는 “이사회의 다양성, 전문성, 독립성을 강화해 신속하고 책임있는 선진화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해 주주와 시장에 확고한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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