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문재인 대통령, "비상경제시국…특단의 대응 강구"

이재경 기자

thumbnailstart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주는 경제적 타격에 '비상경제시국'이라는 상황인식을 갖고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두 영역 모두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특단의 대응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상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제한도 두지 말고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적 상상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선 "특별금융지원과 세부담 완화를 위한 과감한 조치를 검토하라"며 "건물주들의 자발적 임대료 인하 운동에 화답해 소상공인의 임대료 걱정을 덜어드릴 조치도 신속히 강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선 "인센티브 확대와 더욱 과감한 규제혁신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