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아시아나항공 모든 임원 사표 쓴다 …비상 경영 선포

김주영 기자

thumbnailstart


아시아나항공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모든 임원으로부터 사표를 제출받기로 하는 등 비상경영을 선포했습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은 오늘(18일) 임직원 담화문을 통해 "회사가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사장은 자신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로부터 사표를 받기로 했으며, 수리 여부는 구조조정 추진 상황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신의 임금을 40% 반납하고 임원과 조직장의 급여를 각각 30%, 20% 반납하도록 했습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