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트럼프, 중국과 '무역 제한' 맹비난…"미국 제트엔진 구매 바란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수현 기자shlee@mtn.co.kr2020/02/19 06: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과의 무역을 제한해서는 안된다는 뜻을 내비쳤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일련의 트위터를 통해 "국가안보가 외국의 미국산 제품 구입을 어렵게 만드는 '예외'로 이용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우리 제품을 사들이는 외국 기업들에 관해서는 거래가 어려운 곳이 될 수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수 없다"며 "늘 써먹은 국가안보 등이 무역 제한의 핑계거리가 된다면 미국 기업들은 경쟁력 유지를 위해 시장을 떠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테면, 중국이 세계 최고인 미국의 제트엔진을 구매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반응은 미국 정부가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중국에 대한 신형 여객기 엔진 공급 차단 여부를 검토 중이라는 최근 보도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허니웰 인터내셔널이 제조하는 비행통제 시스템과 같은 다른 부품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고 있고, 이 제품은 중국 상업용 항공기의 부품으로 사용된다.

중국 항공기 기업에 대한 미국의 부품 판매를 제한하자는 주장의 핵심은 수출이 미국 보잉사의 강력한 경쟁사들의 부상을 부추기거나 중국의 군사력을 증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제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지는 않았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이수현기자

shlee@mtn.co.kr

지지 않는 이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