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총 상금 2,300만원
이수현 기자
키움증권은 '2020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전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20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의 총 상금은 23,500,000원 규모다.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익률 상위 10명까지 입상할 수 있다. 거래대금 1위부터 3위에게는 총 4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수익률 대회와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대회기간 동안 참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신청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면 자동 접수된다.
대회는 오는 4월 17일까지 총 7주간 진행하며, 참가 접수는 4월 10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G, 영웅문SG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수수료 0.1% + 환율우대 95% 이벤트, 미국주식 첫 거래 $40 지원 이벤트,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이벤트 등을 시행하고 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관계자는 "최근 우한폐렴과 관련하여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해외주식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며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전일자 매매데이터 조회 서비스와 거래상위종목 등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참고해 해외주식 투자를 더욱 흥미롭게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