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정문국 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 “아이들 환경 문제 인식에 도움” 외 2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정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 정문국 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 “아이들 환경 문제 인식에 도움”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위해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렌지희망재단과 환경재단은 올해 4월부터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여러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문국 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은 "환경교실과 환경캠프가 우리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활동을 전개하는데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지은 한국MS 사장 “클라우드 기업 입지 공고히 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신임 대표는 경영·컨설팅 및 IT 분야에서 2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로 오는 4월 1일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이 신임 대표는 "앞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국내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프로마조 AXA손보 대표 “성평등 포용사회에 이바지”

AXA손해보험은 여성가족부와 '체계적인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실천 과제를 담은 자율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자율협약을 통해 AXA손보는 임원과 매니저급의 여성 관리자 비율을 각각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인재육성 제도를 확대·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질 프로마조 AXA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계의 성평등 문화를 이끄는 리딩 컴퍼니로서 우수한 모범 사례를 보여주겠다"며 "이를 통해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