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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 곳곳 집단 감염…정부 "열나고 기침나면 출근 안돼"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mrpark@mtn.co.kr2020/02/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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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6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오늘까지 (7)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우리 정부는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전화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기사내용]
앵커1) 박미라 기자, 현재까지 공식 집계된 확진자 현황 먼저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763명입니다. 어제보다 161명이 더 늘어난건데요.

이 중 75%에 해당하는 환자가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과 연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8,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망자도 모두 7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이 중 5명은 대남병원 입원 환자였습니다.

현재도 대남병원 내 14명이 산소 치료를 받고 있고, 위중한 환자도 2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2) 정부가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대구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관리하고 과감한 방역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네 맞습니다. 대구 시민과 신천지 교인을 포함한 3만여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인데요.

조기에 확진환자를 찾고, 격리해 추가적인 전파를 차단하겠다는 목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건당국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개정한 내용을 일부 공개했는데요.

열이 나거나,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지켜보라고 권고했습니다.

대구시민과 신천지 교인들 역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과 타 지역 방문 역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입니다.(mrpark@mtn.co.kr)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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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par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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