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이동통신유통협회, 이용걸 공동 회장 신규 선임

이용걸·강성호 공동 회장 체제 구축... "유통인 뭉쳐 어려움 극복해야"
이명재 기자

이용걸 이동통신유통협회 신임 회장이 2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취임사를 하는 모습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정기총회를 열고 이용걸 공동 회장을 신규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KMDA 이사로 재직했던 이용걸 회장은 전임 회장이 물러나면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고 정기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됨에 따라 강성호 회장과 함께 공동 회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용걸 공동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동통신 업계의 유통을 대표하는 협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통인끼리 서로 평가하지 말고 한 마음으로 뭉쳐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KMDA는 통신사와 각 협의체의 공정거래 협약 체결, 불편법 근절을 위한 제보시스템 및 불공정 모니터링 운영을 비롯해 통신분야 공정거래 관련 법 개정 참여, 자급제 입법화 사전방지 및 단통법 보완, 개선 참여 등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