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자 171명 늘어 총 1,766명…대구에서만 115명
박미라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명 추가돼 모두 1,76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16시 현재, 금일 9시 대비 확진환자 17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도 2만5,568명이다.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71명 가운데 115명은 대구 지역에서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 ▲경북 24명 ▲경기·경남 7명 ▲울산· 충남 5명 ▲부산3명 ▲전북· 대전2명 ▲서울 ·대전·충북1명 순이었다.
사망자는 총 13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은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26명이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