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9분 만에 완판'…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 中 흥행 몰이
온라인 쇼핑몰 쑤닝에서 25초 만에 매진…"새로운 폴더블 기술과 모바일 경험 덕분"고장석 기자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이 중국에서 출시 9분 만에 매진됐다.
삼성전자는 현지 시간 27일 중국에서 자사 온라인 매장과 징둥닷컴 등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갤럭시 Z플립 판매를 개시했다. 중국 매체 펑황왕 등은 "갤럭시 Z플립이 판매 9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쑤닝에서는 25초 만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Z플립의 한정판인 '톰 브라운 에디션'도 함께 예약 판매했다. 톰 브라운 에디션은 일반 Z플립보다 빠른 3분 만에 예약 신청이 마감됐다.
중국의 IT매체 태평양전산망은 "새로운 폴더블 기술과 새로운 모바일 경험 덕분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며 "위아래로 접히는 디자인, 새로운 힌지(경첩) 기술,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취향과 개성을 충족시켜준다"고 평가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삼성전자는 현지 시간 27일 중국에서 자사 온라인 매장과 징둥닷컴 등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갤럭시 Z플립 판매를 개시했다. 중국 매체 펑황왕 등은 "갤럭시 Z플립이 판매 9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 쑤닝에서는 25초 만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
| 갤럭시 Z플립이 매진된 중국 쑤닝닷컴 |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Z플립의 한정판인 '톰 브라운 에디션'도 함께 예약 판매했다. 톰 브라운 에디션은 일반 Z플립보다 빠른 3분 만에 예약 신청이 마감됐다.
중국의 IT매체 태평양전산망은 "새로운 폴더블 기술과 새로운 모바일 경험 덕분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며 "위아래로 접히는 디자인, 새로운 힌지(경첩) 기술,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취향과 개성을 충족시켜준다"고 평가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