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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국세 성실 납부 '고액납세의 탑' 수상

유지승 기자

3일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타워에서 진행한 국세 일천억원탑 전달식에서 라이나생명 조지은 부사장(왼쪽)과 국세청 세정홍보과 오규용 서기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이 3일 국세청으로부터 납세를 통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고액납세의 탑은 국세 성실 납부로 일정 규모의 기준을 넘어선 법인에게 포상의 의미를 담아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상이다.

1,000억탑은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 대비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 준다.

국내 첫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은 TM위주의 채널과 보장성으로 구성된 상품 포트폴리오의 차별화 전략으로 재무건전성이 높다.

회사 측은 "보유계약 수가 대형 생명보험사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며 "주요 경영효율이 높아져 자연스럽게 세액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라이나생명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최근 5년간 약 500억원 가량을 기부하는 등 매년 순이익의 3%를 사회공헌에 사용하고 있다.

출연금은 시니어어 대상의 시상제도 ‘라이나50+어워즈’, 50+세대를 위한 커뮤니티인 ‘전성기캠퍼스’, 국민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THE건강한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소외계층과 시니어 문화사업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의 도움으로 라이나생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의 사랑을 잊지 않고 고객중심경영 실천과 모범 납세기업으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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