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느 편의점에 마스크 남아 있을까... ‘마스크 알리미’ 보면 쫙~
박지웅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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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1) |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코로나 알리미’를 개발한 대학생들이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를 개발했다.
현재 온라인에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https://mask-nearby.com/)가 개설돼 운영 중이다.
‘마스크 알리미’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오프라인상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을 알 수 있다. 궁금한 지역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마스크의 재고 현황을 알 수 있다. 품절된 곳은 ‘품절(Sold out)’이라고 뜨며 재고가 남아있는 곳은 파란색으로 ‘24hrs’라고 뜬다.
재고 현황은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며 편의점으로부터 정보가 제공되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 사이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앞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 알리미'를 개발한 고려대 학생 4명(김준태·최주원·박지환·이인우)이 만들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