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18명…격리해제 20명 늘어 완치 100명 돌파
소재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었지만 퇴원 환자도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8명으로 총 확진자는 6,28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67명으로 가장 크게 늘었고, 경북이 123명으로 대구·경북에서만 총 4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밤 사이 격리해제 조치도 이뤄졌다. 0시 기준 20명이 격리해제 판정을 받으면서 총 격리해제 인원도 108명으로 늘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검사는 2만 1,832건 진행되고 있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