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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아파트 하자분쟁 그만"…양천구, 서울시 최초 아파트 품질검수반 운영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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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서울시 최초로 아파트 품질검수반 시행

양천구, 아파트 품질검수반 제도 실시
2019년 12월 서울시 최초로 자치구 조례 제정


품질검수반, 시공상태에 대한 전문가의 객관적 점검 및 조치
건축·소방 등 8개 분야 10명의 전문위원과 입주예정자 5명으로 구성


시공 하자 발생원인 사전에 예방…아파트 품질향상 도모
공동주택 입주 초기 지적되는 주요 사항 꼼꼼히 점검

김수영 양천구청장
"입주민과 시공사와의 갈등과 분쟁이 오랜기간 지속됩니다. 구청에도 집단민원이 오랜기간 지속되게 되는데 미리 그것들을 방지하고 먼저 선제적으로 구청에서 나서서 입주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조례를 제정해 가동하게 됐습니다"

입주 예정인 신정1-1구역 3000여 가구 아파트 첫 대상
향후 관내 300가구 이상 신축 아파트 현장에 모두 적용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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