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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확진자 2명 동선 공개 '음식점-코인노래방 등 방문'

머니투데이방송 유지연 이슈팀 기자2020/03/06 16:07



6일 강북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36세 직장인 남성 A씨와 고등학생인 17세 여성 B씨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강북구청은 "확진자 방문 공간은 모두 방역조치를 완료했다"며 "접촉자 미발생 업소는 상호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북구가 이번에 공개한 A씨와 B씨의 이동 경로에는 가게 상호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어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강북구접촉자는 모두 검사 완료 했다"고 말했다.

강북구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가족 2명 외에는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시 몸살로 인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들렸다. 이후 오전 10시 약 처방을 위해 약국에 방문했다. △오후 12시 카페 △오후 2시55분 음식점 △오후 7시 카페 순으로 이동했다.

지난달 23일에는 강북구 소재 동선이 없고, 24일에는 △오전 9시 병원 및 약국 △오전 9시50분 제과점 △오후2시30분 병원 및 약국 △오후5시, 5시40분 카페 및 음식점에 들렸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는 강북구 소재 동선이 없으며, 29일 오전 11시40분에 카페에 갔다. 지난 2~4일까지 재택근무로 자택에만 있다가 3일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가족 3명과 친구를 포함해 총 6명과 접촉했다.

B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7시50분 음식점을 방문했고,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이때 접촉자 2명이 발생했다.

이후 오전 8시29분 코인노래방을 갔을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1명과 접촉했다.

이후 △27일 오후6시 편의점 △27일 오후 6시5분 분식점 △28일 오전 4시 음식점 △28일 오후 4시2분 병원 및 약국 △29일 오전 10시59분 병원 및 약국 △29일 오후 12시25분 카페 등을 갔으나,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고 접촉자는 없었다.

지난 1일 오전 11시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 2일 상기도 검사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4일 오후 9시20분 하기도 검사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강북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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