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67명 늘었다…국내 총 7,134명
대구·경북지역 감염자 비중 여전히 높아…7일 확진자 비율, 대구가 전체의 80%고장석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일 0시 기준 7,1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367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50명으로 하루새 6명 늘었다. 증상이 완치돼 퇴원·격리 해제된 사람은 12명 늘어 130명이 됐다.
지역으로는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확진자 발생이 가장 많았다.
대구에서 7일 하루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294명(누적 5,378명)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의 80%에 해당한다.
경북 지역의 확진자도 32명이 늘어 1,081명이 됐다.
이외에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각각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이는 전날보다 367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50명으로 하루새 6명 늘었다. 증상이 완치돼 퇴원·격리 해제된 사람은 12명 늘어 130명이 됐다.
 |
| 감염병전문병원에 입원하는 대구 확진자(사진=뉴시스) |
지역으로는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확진자 발생이 가장 많았다.
대구에서 7일 하루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294명(누적 5,378명)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의 80%에 해당한다.
경북 지역의 확진자도 32명이 늘어 1,081명이 됐다.
이외에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각각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