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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행정과 주민 머리 맞대 우수 정책 발굴

신효재 기자

(사진=평창군)

평창군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머리 맞대고 우수 정책 발굴을 위한 '2020년 평창군 제안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 분권 강화 추세로 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정 발전에 대한 주민의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에 대한 고견이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군은 작년 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총 172건의 제안을 접수한바 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4건 중 최종 2건이 우수 정책으로 선정돼 외국인을 위한 쓰레기 분리수거 안내문(홍보물) 배부 등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군정 정책에 반영된바 있다.

올해'2020년 평창군 제안제도'는 제안 접수일 현재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군민회에 등록이 된 출향군민으로 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 할 경우 군 이외 거주자도 참여 가능하다.

군은 우수 정책 제안을 한 주민을 대상으로 연말 두 차례에 거친 심사를 통해 창안 등급별 부상금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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