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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극복'] IBK기업은행, 피해기업 금융지원 6000억원 확대

특별지원 한도 조기 소진으로 1000억원 증액
소상공인 특별지원 ‘해내리대출’도 5000억원 확대

머니투데이방송 허윤영 기자hyy@mtn.co.kr2020/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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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9일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별지원' 규모를 1,000억원, 소상공인 특별지원대출인 '해내리대출' 규모를 5,000억원 늘린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생산차질 등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지원을 시작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7일 1천억원 규모로 시작한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별지원이 한 달여 만에 소진됐다"며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는 금융지원을 위해 1천억원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별지원자금의 최대 한도는 한 기업 당 최대 5억원이며 감면 금리를 적용해 저리의 대출을 지원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기존 대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 ‘금융애로 종합 상담창구’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윤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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