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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코로나19 추경 40조원 필요" 등 3건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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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코로나19 추경 40조 필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추경 규모를 최소 40조원 규모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용만 회장은 "국회에서 심사할 추경안 11조7,000억원 규모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역부족"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용만 회장은 "정부를 비롯한 모든 분야가 나서 과감히 달려들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분위기와 추세를 꺾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장동현 SK㈜ 대표이사,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해 기업 가치 극대화"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은 9일 주주 서한을 통해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기업 가치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현 사장은 또 "기존 사업 비즈니스 모델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가장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SK바이오팜과 SK실트론을 비롯해 신성장 사업 분야 성과를 확대해 주주 환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코로나19' 화훼농가 살리기 동참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김인식 사장은 "소중한 아이들과 고마운 이웃,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 선물을 통해 마음의 봄을 선물하자"며 꽃 소비 촉진을 독려했습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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