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창업허브, 스타트업에 한 달 무상 입주 연장
유찬 기자
서울창업허브 전경 |
서울창업허브가 자사 센터에 입주 중인 기업 임대 기간을 1개월 무상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는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 공간 등을 제공하는 창업 보육 기관이다.
입주기업 중 50% 이상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재택근무를 신청했다. 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 임대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임정운 서울창업허브 센터장은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임대 기간 1개월 무상 연장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