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삼성전자 대구 콜센터에서 5명 확진…삼성전자서비스 "광주·수원은 이상 無"
고장석 기자
삼성전자 대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2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해당 콜센터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최근 5명까지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현재 콜센터 사무실은 폐쇄됐고 모든 직원이 자가격리 상태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측은 "대구를 비롯해 수원, 광주 등 3곳의 콜센터 모두 방역을 완료했다"며 "현재 광주와 수원 콜센터에는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