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마포구 6번 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 동선 공개
백승기 기자
서울 마포구청이 마포구 6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마포구청은 11일 마포구의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20대. 여. 성산1동)의 이동동선을 SNS와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렸다.
마포구청에 따르면 A씨는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의 자녀로, 10일 증상이 시작돼 이날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1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마포구내 확진환자는 6명이며(완치 1명 포함), 자가격리자 22명, 능동 감시자 3명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