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서울시 '청년 긴급지원'…알바 끊기면 50만원 지원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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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에게 두달간 청년수당 50만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기존에 일하던 아르바이트 등 단기근로에서 비자발적으로 그만두게 된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의 신청을 받아 두 달간 월 50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규모는 500명 내외로 서울거주 만 19~34세 청년들이 대상입니다.
아울러 청년 프리랜서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 이내 사업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