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등 집단감염…공무원 교대 재택근무 시행
이재경 기자
세종시에서 중앙정부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까지 총 22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부처별로는 해수부가 18명, 대통령기록관 1명, 교육부 1명, 복지부 1명, 국가보훈처 1명입니다.
세종시 확진자 31명의 3분의 2가 넘는 숫자입니다.
정부는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부터 부서별 교대 재택근무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도 시차를 두고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